미군에서 실시한 고기동성 다목적차량 개발 프로젝트로 탄생한 험비의 민수용 차량 H1의 군용차량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모델이라면 H2와 H3은 대중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차량입니다.
H2보다는 H3로 발전하면서 더욱 그 경향은 뚜렷해졌고 사이즈 또한 거대한 H2에 비해 전장 570mm, 전폭 165mm, 전고 39mm, 축간거리 274mm가 줄어들어 그 실용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로인해 연비도 약간 좋아졌지만 허머 모델 라인에 비해서 나아졌을 뿐 고유가를 달리고 있는 현재 실용적인 연비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H1의 생산중단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는 H1을 계승한 H3는 분명 매력이 있는 모델임에 틀림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