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바흐 엔진을 얹은 고급차 C4를 마지막으로 사람들의 기억속에 사라졌던 네덜란드의 자동차 회사 '스파이커(Spyker)'는 지난 2000년 버밍엄 모터쇼에서 슈퍼카 'C8 스파이더'를 선보였습니다.

프로펠러를 닮은 10 스포크 휠과 전투기 캐노피를 연상시키는 라비올레트의 캐노피 디자인은 스파이커의 전통을 나타내는데, 전장 4,185mm, 전폭 1,880mm, 전고 1,080mm, 휠 베이스 2,575mm의 외형을 가진 스파이커 C8 스파이더는 컴팩트한 차체에 알루미늄 프레임과 수제작한 경합금 패널로 만들어져 1,250kg의 무게를 지녔습니다.

스파이커 C8 스파이더의 엔진은 아우디 S8에 장착되었던 배기량 4,172cc V8 DOHC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은 엔진을 장착하여 최대출력 400마력을 자랑하는데 이로인해 최고시속 300km에 0-100km/h까지의 순간가속은 4.5초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과 시퀸셜 세미 AT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제작으로 제작된 차체와 내부 인테리어는 일반적인 차량에서 볼 수 없을 정도의 퀄러티를 지닌 매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추있습니다.
이러한 스파이커의 배급은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중국 베이징에 위치해 있으며, C8 스파이더는 언론을 통해 국내에 소개된 바 있습니다. 공장 출고가격이 322,000달러로 페라리 F430,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애스턴 마틴 V12 뱅퀴시, 포드 GT, 메르세데스벤츠 SLR 등의 슈퍼카들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경찰차로 사용되고 있는 스파이커 C8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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