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탱은 미국 머슬카의 상징적인 모델로 1964년 4월 뉴욕 박람회를 통해 데뷔한 모델이다. 이후 다양한 변신을 거듭했으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은 2005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모델이다. 2008년 현재 국내에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를 통해 정식 수입되고 있으며, 올해 3월 24일 포드 머스탱 2008년형이 새롭게 출시됐다.

익스테리어는 고성능 스포츠카의 전형적인 레이아웃인 롱 노즈와 숏 데크를 따르고 있다. 또한 머스탱 고유의 바디 라인이 액센트 라인을 따라 C 스쿠프까지 이어지며, 파워와 성능을 느낄 수 있는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대형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동시에 질주하는 머스탱 크롬 배지를 프런트 그릴 및 측면 등에 배치했고 17인치 휠,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 포니 패키지로 질주하는 야성미를 강화했다. 또 ‘다크 캔디 애플 레드’와 ‘실버 메탈릭’ 바디 컬러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리어는 머스탱 고유의 3면 분할 리어 램프와 스포일러가 자리하고 있으며, 2008년형 전 모델에 포니 패키지를 적용해 프런트와 휠에서 머스탱 GT의 강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 밖에도 머스탱은 컨버터블 소프트 탑 모델을 지원하며 개폐에 걸리는 시간은 단 10초에 불과하다. 소프트 탑은 방수외피와 방음 중간층, 그리고 세련된 내피의 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실내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엠비언트 라이팅(Ambient lighting)을 들 수 있다. 이 시스템은 2008년형 머스탱에 새롭게 추가됐으며, 운전자가 직접 네온 조명을 믹스, 매치할 수 있어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을 더한다. 엠비언트 라이팅은 7가지 중 원하는 컬러를 선택해 앞·뒤 좌석 레그룸과 프론트 컵 홀더에 설치된 인테리어 조명으로 마이컬러(MyColor™) 계기판의 125가지 컬러와 어우러져 독특한 ‘나만의 머스탱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탑재 엔진은 4.0L의 V6-SOHC 엔진이 사용된다. 이 엔진은 5,300rpm에서 213ps의 최고출력을, 3,500rpm에서 33.2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변속기는 자동 5단 변속기가 조합되며 서스펜션은 전 - 스트럿, 후 - 멀티링크(솔리드), 브레이크는 전/후 - 디스크 방식이 적용된다. 타이어는 P235/55ZR17가 장착되어 엔진의 강력한 힘을 노면에 안정적으로 전달한다. 2008년형 머스탱은 미국 연방정부 도로교통 안전관리청(NHTSA,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에서 실시한 신차 충돌 테스트에서 컨버터블 최초로 5스타를 획득해 최고의 안전성을 증명했다. 국내에는 컨버터블과 쿠페 두 모델이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컨버터블 4,200만 원(VAT포함), 쿠페 3,600만 원(VAT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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