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의 제왕 H1을 알기 전에 H1의 전신인 험비라는 모델에 대해 먼저 설명을 하면, 험비라는 모델은 미 국방부의 고기동 다목적 군용차량 개발계획에 따라 1985년 양산되어 민수용으로 탈바꿈 하기전 험비는 각 전장을 누비며 전쟁을 승리로 이끈 차량입니다.
특히 1991년 걸프전을 통해 그 명성을 널리 알려졌습니다.
재정상태가 마침 좋지 않은 AM 제너럴사는 그런 험비를 민수용 버전으로 준비하고 있었고 결국 1992년 에어컨과 카오디오 등을 장착하여 민수용 인터리어 버전으로 전환한 모델이 H1 입니다. 하지만 딜러망이 갖춰지지 않은 군수업체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차량을 판매하기엔 무리가 따랐고 그에 따라 GM에게 허머의 상표권과 판매권을 넘겨주고 AM은 생산에만 집중하기로 합니다.
그 후 14년간 판매가 계속 되었지만 계속되는 판매 난조와 살인적인 연비(1리터당 5km)로 인해 결국 2006년 중순 생산을 중단하기에 이릅니다.